Season-1 이제 제가 고민할 차례입니다 한때 자기파괴적인 게임이라 평가하며 왜 그랬는지 이해할 수 없었던 게임을 계승하며 그들이 남긴 고민도 함께 계승합니다. 이번에는 제가 고통 받을 차례입니다.
Office Life 말을 조금 더 예쁘게 하면 어땠을까? 여러 게임디자이너들이 주니어 시절에 들은 무서운 말들은 결국 우리가 성장하게 해 주었지만 한편 그렇게까지 무섭게 말하지 않을 수 있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Office Life 회사의 견제 장치 부재가 낳은 비극 일정 규모 이상으로 조직이 커지면 조직에 속한 개인이 조직 구성 상 모든 방향으로 작은 견제를 할 방법이 주어져야 합니다. 견제 받지 않은 구성원은 결국 조직을 파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