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터 메커닉과 성장 장르

슈터 메커닉과 성장 장르

2023년 초여름 현재 디아블로 4가 나온 지금 최신 유행을 따르지 않고 여전히 파크라이 6을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어느새 플레이 시간이 40시간을 넘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스토리는 중반을 진행하고 있을 뿐입니다. 실은 디아블로 4로 넘어가고 싶은 마음에 없지는 않고 또 이런 장르는 사람들이 플레이 할 때 함께 플레이 해야 가장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이며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번 장르는 핵 앤 슬래시를 유지하지만 디아블로 이모탈처럼 보다 MMO 장르에 가까워졌다는 소문을 들었기 때문에 지금 플레이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기는 합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한참 플레이 하던 게임을 잠깐 멈추고 다른 게임을 플레이 하다가 다시 이 게임으로 돌아올 자신이 없었고 그럼 같은 비용으로 한참 더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던 게임을 갑자기 그만 둬 버리는 것 같아 돈이 아깝기도 하고 또 아쉽기도 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건 그렇고 오늘은 파크라이 6을 플레이 하면서 이전에 파크라이 뉴던과 이번 파크라이 6을 플레이 하면서 과연 인게임 성장 장르와 슈터가 서로 잘 어울리며 한 게임 안에서 동작할 수 있는 것인지 고민해 본 이야기를 하겠습니다.